최근 ‘검법남녀’에 방영되며 노민우 동생 아일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민우 친동생 아일은 최근 ‘슈퍼밴드’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로 작사, 작곡 및 피아노 연주까지 능숙하다. 지난 2017년 '메이비 위 아(MAYBE WE ARE)'로 데뷔했다.
아일은 최근 형이 출연중인 드라마 ‘검법남녀2’ OST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노민우와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노민우는 ‘검법남녀2’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에 '포이즌'이라는 OST를 작사·작곡했다. 노래는 '슈퍼밴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일이라는 친구가 불렀다. 제 동생이다.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노민우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4년 트랙스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