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OST PART3 ‘ONE’(사진= 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세 번째 OST 주자로 합류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네 남녀의 이야기다. 순수와 도발, 애틋과 관능을 넘나들며 2019년 안방극장을 아찔한 격정멜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오세연’의 몰입도를 높이는 결정적 요소 중 하나가 극의 내용,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OST다. 앞서 명품 보컬리스트 장혜진, 애절한 목소리의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오세연’ OST에 참여해 큰 호평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