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아를 탄생시킨 피노파밀리아 와 뮤직사운드 콘텐츠 전문회사 스노우엔터테인먼트 의 업무제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지난 3월3일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피노키아 ; 눈물나라 대모험"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가졌다.
시사회 축하를 위해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오승록 서울시 의원, 봉양숙 노원구 의원, 서울시 교원단체 총연합회 전병식 회장님등
많은 분들이 참석 하였다.
"피노키아"는 눈물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협동심과 희망을 주는 아주 따뜻하고 교육적인 내용이다.
피노키아는 울면 코가 길어진다 요즘 아이들은 울고 짜증을 내고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리는 아이들이 많다.
잘못을 깨닫고 친구들을 사랑하면 코가 다시 줄어든다.
눈물, 짜증, 투정은 나쁜 습관이라는 아주 명쾌한 주제로 어린아이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로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피노키아"는 한국 순수 창작 컨텐츠이다. 모든 저작권이 한국에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이번 시사회를 통해
더욱 커지고 있는 아동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첫 발을 내딛였다.
'피노키아'의 원작자인 피노파밀리아 이소영 회장, 피노파밀리아 스튜디오 이영원, 송규환, 박이남, 이현희, 윤대원 그리고
포스트프로덕션 스노우엔터테인먼트의 설기태 대표(음악감독)가 콘텐츠 '피노키아'를 위해 뭉쳤다.
현재 노원구에 위치한 피노파밀리아 테마파크는 한 해 수많은 어린아이들과 부모님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