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OST 제작사 (주)스노우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 다섯 번째 주자는 안예은이라고 13일 밝혔다. 자작곡 ‘상사화’가 그것.
안예은은 앞서 ‘역적’의 OST ‘봄이 온다면’을 직접 작곡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발표 예정인 ‘역적’ OST ‘상사화’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바이올린 멜로디가 곡의 분위기를 이끌며 안예은 특유의 읊조리는 듯한 가창이 더해져 완성됐다.
애절한 가사를 풀어내며 드라마 영상에 맞춰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감동을 한층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